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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누누TV

노량:죽음의 바다 다시보기

최종 수정일: 3월 9일


노량:죽음의 바다 다시보기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노량:죽음의 바다 다시보기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내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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